LS네트웍스, 경영목표 달성 위해 노경 일치단결 2016.02.04
LS네트웍스, 경영목표 달성 위해 노경 일치단결

- 지난해 이어 7년 연속 임금 위임 합의
- 전 임직원이 뜻을 모아 위기 극복과 경영목표 달성에 총력


LS네트웍스(대표이사 김승동)는 지난(12월) 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회 한-러 비즈니스 어워드 에서 한국 기업 기관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설명] 이경범 사장(좌)과 양우정 노조위원장(우)

LS그룹 내 소비재부분 핵심기업인 LS네트웍스는 지난 3일 LS용산타워에서 이경범 사장과 양우정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임금위임을 결정하고 노경간 뜻을 모으는 자리를 가졌다. 이로써 LS네트웍스 노동조합은 7년 연속으로 임금에 관한 모든 사항을 회사에 위임하게 됐다.

노조측은 현재 회사가 직면한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기 위해 임금위임을 결정하게 됐고 이번 결정이 회사의 발전에 보탬이 되고 현재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임금위임의 취지를 밝혔다.

LS네트웍스는 그동안 기업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소통’을 실천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노경협의회, 노경워크샵 등 노조와 경영진이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노경협력 문화의 기반을 다져왔다.

양우정 LS네트웍스 노조위원장은 “오랜 기간 노경이 함께 구축해온 노경협력의 기틀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조합원들이 뜻을 모았다”라며, “앞으로 보다 나은 경영 성과와 임직원의 사기진작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경범 사장은 “지속적인 불경기와 험난한 경영 환경 속에서 상호 소모적인 협상 없이 원만하게 협조에 응해준 노조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단결하여 경영 목표를 달성하는 데 주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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